Vol. 01 — Tone 01 · Still Garden

Tearest — Editorial Fragrance

R
Rest나만의 쉼
f
function쌓이는 방식
t
tea · time · tone차 · 시간 · 톤

시간과 감각이 쌓여 완성되는,
나만의 쉼의 공식

R = f(t)라는 공식은 쉼을 막연한 감성이 아닌, 구조화된 경험으로 정의합니다. 여기서 t는 차tea, 시간time, 그리고 톤tone을 뜻합니다. 셋이 함께 작동해 한 사람의 쉼을 만듭니다.

리넨 셔츠 소매로 두 손에 감싼 찻잔
Fig. 1R — 나만의 쉼

§ 0   ∵

쉼에 관한
일곱 개의 공리

공식은 증명하지 않고 믿는 몇 가지에서 시작합니다. Tearest가 먼저 믿는 것들입니다.

  1. 공리 1.

    쉼은 막연한 기분이 아니라, 구조를 가진 경험이다.

  2. 공리 2.

    하루의 빛은 시간마다 다르고, 빛마다 어울리는 톤이 있다.

  3. 공리 3.

    차 한 잔이 식어 가는 동안이, 하루를 나누기에 알맞은 길이다.

  4. 공리 4.

    좋은 것은 조용히 도착한다.

  5. 공리 5.

    빛은 움직이고, 손은 머문다.

  6. 공리 6.

    같은 오후도 사람마다 다른 결로 남는다. 그러니 R은 하나가 아니다.

  7. 공리 7.

    쉼은 한 번에 오지 않는다. 조금씩 쌓여, 완성된다.

§ 1   t

세 개의 변수가
하나의 쉼을 만듭니다

Tearest의 이니셜 T는 Tea, Time, Tone을 함께 품습니다. 시간의 흐름, 차의 향, 나만의 무드가 하나의 변수로 작용합니다.

  1. t1=tea

    석회암 위에 흩어진 찻잎과 긴 그림자

    차

    찻잎이 풀리기를 기다리는 몇 분. 하루의 속도가 한 칸 느려지는 자리에서 쉼이 시작됩니다.

  2. t2=time

    흰 벽 위로 기울어 드는 늦은 오후의 창 그림자

    시간

    빛이 벽을 건너는 속도로. 쉼은 한 번에 오지 않고, 조금씩 쌓여 완성됩니다.

  3. t3=tone

    아이보리 벽과 리넨 위로 번지는 아침 잎 그림자

    톤

    같은 오후도 사람마다 다른 결로 남습니다. 오늘의 톤을 고르는 일, 그것이 나만의 쉼입니다.

§ 2   f

차의 향이 퍼지는 시간 속,
당신만의 톤이 완성됩니다

Tearest의 약속

늦은 오후의 돌담 정원, 벽에 번진 잎 그림자와 돌 벤치 위 찻잔
Plate II늦은 오후, 돌담 안의 정원 — Tone 01 · Still Garden의 세계

제사 — 오후의 차

Under certain circumstances there are few hours in life more agreeable than the hour dedicated to the ceremony known as afternoon tea.

어떤 때에는, ‘오후의 차’라 불리는 의식에 바친 한 시간만큼 기분 좋은 시간도 인생에 그리 많지 않다.

헨리 제임스, 『여인의 초상』(1881)의 첫 문장

§ 3   R1

Tone 01Still Garden

늦은 오후, 돌담 안 정원의 얼룩진 그늘.

R1은 늦은 오후, 돌담 안의 정원, 얼룩진 그늘의 함수입니다.

정원의 돌 수반, 잎 하나가 떠 있는 고요한 물
Plate III돌담 안의 정원의 수반, 늦은 오후

첫 번째 톤은 정원에서 옵니다. 돌담 안쪽, 늦은 오후의 그늘이 벽 위에서 천천히 자리를 옮기는 동안 머무는 고요함. 그 시간을 투명한 병에 담았습니다.

Tone 01 · Still Garden 30 ml 정면 — 투명 유리 보틀과 팔각 아크릴 캡
Fig. 2Tone 01 · Still Garden, 30 ml

향의 구성은 출시와 함께 공개합니다.

출시 알림 받기

Fig. 3 — 손 안의 R₁

빛 속에서, 천천히

끌어서 돌리고, 캡을 열어 보세요. 아래에서 하루의 시간을 고르면 병 위의 빛이 그 시간으로 바뀝니다.

좌우로 끌어서 돌려 보세요

늦은 오후 · 16:20

§ 4   R2

Tone 02Golden Terrace

해가 바다로 내려가는 시간, 달궈진 돌 위의 긴 그림자.

두 번째 톤은 바다를 향한 테라스에서 옵니다. 같은 공식, 다른 시간. 병의 모습은 출시에 맞춰 공개합니다.

출시 예정

바다 위 석회암 테라스, 난간 끝으로 해가 내려앉는다
Plate IV해 질 녘, 바다 위 석회암 테라스

§ 5   R′

같은 공식, 다른 결

향으로 시작한 공식은 손끝과 피부, 머무는 자리로 이어집니다. 뷰티 라인의 이름과 구성은 준비 중입니다.

  1. 01

    Hand(가칭)

    손끝에 남는 오늘의 톤

    준비 중

  2. 02

    Body(가칭)

    피부 위에 놓이는 오늘의 톤

    준비 중

  3. 03

    Hair & Linen(가칭)

    머무는 자리에 남기는 톤

    준비 중

쉼의 공식이 완성되는 날,
가장 먼저 알려 드릴게요.